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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도, 저성장시대 도시 발전 방향 모색한다
-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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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5일 시 승격 70주년을 맞은 순천시에서 인구 감소와 저성장시대에 맞는 도시의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 도시계획 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는 전라남도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광주전남지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도시계획 전문가와 시군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해 발표 및 열띤 토론을 통해 업무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시대 진입으로, 대도시로의 집중 심화 및 지방소멸 위기론 등에 따른 도시계획의 여건 변화와 실태를 파악해 도시계획체계를 진단하고, 도시계획체계 및 법령 개정 방향을 소개한다.
최봉문 목원대학교 교수의 ‘인구감소시대의 도시계획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도시계획에서의 퍼실리테이터 활용 방안’, ‘도시재생사업의 발전방향과 일본에서 도시재생의 경험과 사례’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도시계획 석학들이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향상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에 대비하는 방안으로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에 대해 보전녹지지역으로 지정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 이행을 간소화하는 등 관련법 개정 사항을 논의한다.
김희원 전라남도 건설도시과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전남형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하고, 지방도시 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도시정책의 방향을 마련하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찬회는 전라남도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광주전남지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도시계획 전문가와 시군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해 발표 및 열띤 토론을 통해 업무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시대 진입으로, 대도시로의 집중 심화 및 지방소멸 위기론 등에 따른 도시계획의 여건 변화와 실태를 파악해 도시계획체계를 진단하고, 도시계획체계 및 법령 개정 방향을 소개한다.
최봉문 목원대학교 교수의 ‘인구감소시대의 도시계획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도시계획에서의 퍼실리테이터 활용 방안’, ‘도시재생사업의 발전방향과 일본에서 도시재생의 경험과 사례’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도시계획 석학들이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향상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에 대비하는 방안으로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에 대해 보전녹지지역으로 지정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 이행을 간소화하는 등 관련법 개정 사항을 논의한다.
김희원 전라남도 건설도시과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전남형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하고, 지방도시 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도시정책의 방향을 마련하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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