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는 환경영향평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환경 최고 전문가 “환경영향평가사”
[뉴스] 제주 환경영향평가 사업장 46건 권고 조치
-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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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는 9일 오후 4시 제주시 농어업인회관 별관 2층에서 '2019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평가보고회는 올해 1년 동안 환경영향평가 사업장 사후 관리 실태를 종합평가하고, 관리책임자에게 사후환경관리 실효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괸다.
또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성실히 이행한 모범사업장 (주)제이제이한라, (주)롯데호텔 등 2개소에 대해서는 '친환경관리 우수사업장' 인증패, 사후관리활동 유공자 3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하수 역류에 따른 중수 및 오폐수 처리시설 방지대책 마련, 멸종위기 식물에 대한 보전대책 강구 등 사후관리조사단의 활동으로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후관리조사단은 올해 사업장 53개소를 대상으로 58회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46건의 권고조치가 적발됐는데, 이는 전년 71건에 비해 25건 감소한 수치다.
출처 : 한라일보(2019. 12. 5)
평가보고회는 올해 1년 동안 환경영향평가 사업장 사후 관리 실태를 종합평가하고, 관리책임자에게 사후환경관리 실효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괸다.
또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성실히 이행한 모범사업장 (주)제이제이한라, (주)롯데호텔 등 2개소에 대해서는 '친환경관리 우수사업장' 인증패, 사후관리활동 유공자 3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하수 역류에 따른 중수 및 오폐수 처리시설 방지대책 마련, 멸종위기 식물에 대한 보전대책 강구 등 사후관리조사단의 활동으로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후관리조사단은 올해 사업장 53개소를 대상으로 58회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46건의 권고조치가 적발됐는데, 이는 전년 71건에 비해 25건 감소한 수치다.
출처 : 한라일보(2019.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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